산업통상자원부가 11월2일부터 11월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에너지대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Tech 혁신’을 주제로 기존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한다. 356개사, 1천157개 부스가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오텍캐리어 강성희 회장(한국냉동공제산업협회장), 삼성전자 김경진 부사장, LG전자 오세기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지용 포스코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 등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다.